이번 주 뉴욕 증시의 최대 이벤트가 몰려옵니다.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등 빅테크 4개사가 4월 28~29일 1분기 실적을 공개합니다. 파월 연준 의장의 마지막 FOMC 회의도 같은 주에 열립니다. 국내 반도체·AI 관련주에도 직접 영향을 미치는 이벤트인 만큼 주요 관전 포인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이번 주 실적 발표 일정
- 4월 28일(월): 알파벳(구글), 마이크로소프트
- 4월 29일(화): 메타플랫폼스
- 4월 30일(수): 애플, 미국 1분기 GDP 발표, PCE 물가지수 발표
- 4월 29일: FOMC 회의 종료 (파월 의장 마지막 주재)
가장 주목할 핵심 변수 — AI 설비투자 가이던스
이번 실적 시즌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단순 실적이 아닙니다. 각 기업이 올해 AI 설비투자(CAPEX) 계획을 얼마나 제시하느냐입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메타 등 4대 빅테크의 2026년 자본지출 합산액은 6,180억 달러를 웃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2025년 3,760억 달러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 가이던스 상향 시: AI 인프라 투자 확대 신호 → 반도체·HBM 수요 증가 기대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수혜
- 가이던스 동결 또는 하향 시: AI 투자 속도 조절 우려 → 반도체 업황 불안
종목별 주요 관전 포인트
알파벳(구글)
- 구글 클라우드 매출 성장 지속 여부 (전 분기 +48% 성장)
- 생성형 AI 제품의 실질 매출 기여도
- 시장 컨센서스: EPS 2.62~2.76달러, 매출 약 1,110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
- 애저 클라우드 성장률 회복 여부 (전 분기 39% → 둔화 우려)
- AI 코파일럿 유료 구독 확산 속도
- 과도한 AI 투자 대비 수익성 개선 여부
메타플랫폼스
- 광고 매출 성장 지속 여부
- 2026년 CAPEX 가이던스 (최대 1,350억 달러 예상)
- 라마(Llama) AI 모델 상업화 진행 상황
아마존
- AWS 클라우드 성장률
- AI 서비스 부문 매출 기여
FOMC도 같은 주에 열린다
4월 28~29일 파월 연준 의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FOMC 회의가 열립니다. 현재 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금리 동결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중동전쟁발 유가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시 높아진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파월 의장 퇴임 이후 차기 연준 의장 케빈 워시 지명자의 정책 방향이 시장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국내 증시 영향은?
빅테크 실적과 CAPEX 가이던스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빅테크 CAPEX 상향 → AI 서버용 HBM 수요 증가 → 국내 반도체 수혜
- 빅테크 CAPEX 동결 또는 하향 → 반도체 업황 불안 → 코스피 기술주 약세 가능
이번 주 빅테크 실적 발표 결과에 따라 5월 국내 증시 방향이 상당 부분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핵심 요약
- 4월 28일: 알파벳·MS 실적 발표
- 4월 29일: 메타 실적 발표, FOMC 종료
- 4월 30일: 애플 실적, 미국 1분기 GDP, PCE 물가지수
- 최대 관전 포인트: AI 설비투자 가이던스 상향 여부
- 국내 반도체주(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직접 영향 → 주목 필요
'Grobal Daily Economy' 카테고리의 다른 글
| S&P500·나스닥 4월 마감 사상 최고치! 애플 어닝 서프라이즈! 5월 증시 향방은? (0) | 2026.05.01 |
|---|---|
| 알파벳·MS·메타·아마존 일제히 어닝 서프라이즈! AI 투자 폭증에 주가는 엇갈렸다! (0) | 2026.04.30 |
| UAE, OPEC 탈퇴 선언했는데 유가가 오히려 올랐다!? WTI 100달러 재돌파의 의미 (0) | 2026.04.29 |
| 오늘부터 빅테크 실적·FOMC 슈퍼위크! 나스닥과 코스피 방향 가른다 (0) | 2026.04.28 |
| 이번 주가 올해 증시 최대 고비! 빅테크 실적·FOMC·GDP 한꺼번에 쏟아진다 (0) | 2026.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