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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Daily Economy

5월 금통위 기준금리, 내린다 vs 동결! 지금 예·적금 해지해야 할까?

by DE 데일리경제 2026. 4. 25.

오는 5월 28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립니다. 신현송 신임 총재 취임 후 첫 번째 금리 결정으로,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기준금리 2.50%가 유지될지, 변화가 있을지 주요 변수를 중심으로 분석하였습니다.


현재 기준금리는?

현재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연 2.50%입니다. 지난 4월 10일 금통위에서 7회 연속 동결을 결정했습니다. 중동전쟁으로 물가 상방 압력과 성장 하방 압력이 동시에 커지는 상황에서 쉽게 방향을 바꾸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새 총재가 바뀌었습니다

이창용 전 총재의 뒤를 이어 신현송 총재가 4월 20일 취임했습니다. 5월 28일 금통위가 신 총재 취임 후 첫 번째 금리 결정입니다.

신 총재는 취임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중동 분쟁이 인플레이션과 성장 경로를 동시에 복잡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에 "신중하고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유가 상승과 원화 약세로 향후 몇 달간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한국의 유가 민감성을 고려할 때 물가 안정에 더 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5월 인하 가능성은?

시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5월 동결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인하 어려운 이유: 중동전쟁發 유가 상승으로 물가 상방 압력 확대, 원·달러 환율 변동성 확대, 수도권 부동산 가격 재상승 우려
  • 인하 가능한 이유: 소비자심리 악화, 내수 부진, 성장 둔화 우려

새 총재가 첫 회의에서 바로 금리를 바꾸는 경우는 드뭅니다. 시장과의 충분한 소통 없이 첫 회의에서 움직이면 불필요한 혼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적금 전략은?

기준금리가 지금처럼 2.50%에서 동결되는 시기에는 이렇게 가져가는 게 유리합니다.

  • 지금 만기 도래하는 예금: 6개월~1년 단기 재예치 권장. 하반기 이후 금리 방향이 더 명확해질 때 장기 상품으로 갈아타는 전략이 좋습니다.
  • 신규 가입 고려 중이라면: 특판 예금이나 저축은행 고금리 상품을 노리세요. 시중은행보다 0.3~0.8%p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적금: 매달 붓는 적금은 금리 변화에 크게 영향받지 않으므로 지속 유지하는 게 낫습니다.

5월 28일 이후 시나리오

  • 동결 시: 시장 반응 없음. 현재 예금 전략 유지
  • 인하 시: 은행 예금 금리도 따라 내려감. 지금 장기 고금리 예금 가입 타이밍
  • 인상 시: 가능성 거의 없음. 경기 여건상 현실적이지 않음

핵심 요약

  • 5월 28일 한국은행 금통위 — 신현송 신임 총재 첫 금리 결정
  • 현재 기준금리 2.50% — 7회 연속 동결 중
  • 5월도 동결 가능성이 높음 — 중동전쟁·유가 상승·환율 변동성이 발목
  • 예·적금: 단기 위주로 운영하다가 하반기 금리 방향 확인 후 전략 수정 권장
  • 5월 28일 금통위 결과 이후 후속 글로 업데이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