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6900선을 돌파하였습니다.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38.12포인트(5.12%) 상승한 6936.99에 장을 마쳤으며, 7000선까지는 약 70포인트가 남았습니다. 삼성증권은 연간 코스피 상단 목표를 8400으로 대폭 상향하였습니다. 이번 주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5월 증시는 어디로 향하는지 총정리하였습니다.

이번 주 코스피 흐름 요약
- 4월 28일(월): 6,641 — LG전자 엔비디아 협력 소식, 장중 6700 첫 돌파
- 4월 29일(화): 6,690 — UAE OPEC 탈퇴, 유가 100달러 돌파, 화학·정유 급등
- 4월 30일(수): 6,651 — 삼성전자 영업이익 57조 사상 최대, FOMC 매파적 동결
- 5월 1일(목): 휴장 (근로자의 날)
- 5월 2일(금): 6,600선 하회 — 빅테크 혼조·차익 실현 압력
- 5월 4일(월): 6,936 — 장중 6900선 돌파, 삼성증권 목표 8400 상향
이번 주 특징주
- SK하이닉스: 역대 최고가 경신 — 빅테크 CAPEX 상향에 HBM 수요 기대 극대화
- 삼성증권: +28% 급등 — 인터랙티브 브로커스(IBKR)와 외국인 통합계좌 협력으로 외국인 자금 유입 관문 역할 부각
- 전력주 일제 급등: 일진홀딩스 +29%, 산일전기 +23%, 가온전선 +17%, 일진전기 +17%, 대원전선 +15% —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수요 폭증 수혜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지분 5% 넘기며 경영참여 전환 — 방산·우주항공 협력 강화 신호
- 개인 투자자: 외국인이 4조원대 순매수로 지수를 끌어올리는 동안 개인은 대규모 매도 우위 — 불장 속 수익률 격차 심화
삼성증권 코스피 목표 8400 — 근거는?
삼성증권 양일우 연구원은 "이란 전쟁 중에도 글로벌 유동성 확장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코스피 이익 모멘텀이 계속될 것"이라며 "SK하이닉스의 ADR 상장 등으로 가치 재평가가 나타난다면 PBR이 낮았던 금융·자동차로까지 재평가 분위기가 번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근거를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코스피 12개월 예상 ROE 19.6% — 대만(20%)과 유사한 수준으로 이익 체력 개선
- PER 8.2배 — 역사적 평균 대비 여전히 저평가 구간
- 일본(PBR 1.6배)·대만(3.4배) 대비 한국(1.5배) 여전히 저평가
- SK하이닉스 ADR 상장 추진 — 글로벌 자금 유입 통로 확대
셀 인 메이(Sell in May) — 이번엔 다를까
5월마다 등장하는 "5월에 팔고 떠나라"는 증시 격언이 올해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4월 급등 이후 5월 상승세 지속 여부가 이 속설을 검증하는 핵심입니다. 실적 개선이 뒷받침된다면 전통적 속설을 깰 수 있지만 과열 조정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증권가 컨센서스는 "7000선 돌파는 가능하지만 속도는 둔화"입니다.
- 긍정 요인: 외국인 순매수 기조 유지, 엔비디아 5월 중순 실적 기대, 코스피 밸류업 정책 지속
- 부정 요인: 4월 급등 피로감, FOMC 매파적 동결, 삼성전자 노조 파업 리스크(5월 21일)
핵심 요약
- 코스피 이번 주 6936 마감 — 장중 6900 첫 돌파, 7000선 70포인트 앞
- 삼성증권 연간 목표 8400으로 상향 — PER·ROE 기준 여전히 저평가
- SK하이닉스 역대 최고가, 전력주·삼성증권 급등이 이번 주 최대 특징주
- 셀 인 메이 우려 속 외국인 순매수 기조가 7000선 돌파 열쇠
- 5월 21일 삼성전자 노조 파업 + 엔비디아 실적이 다음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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