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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bal Daily Economy

[주간 증시 일정] 케빈 워시 첫 FOMC·미·이란 협상·삼성 파업까지 변수 총정리

by DE 데일리경제 2026. 5. 2.

이번 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코스피가 다음 주에는 어떤 변수들과 마주하게 될까요. 워시 연준 의장 취임 후 첫 FOMC, 미·이란 협상 재개 여부, 삼성전자 노조 파업 예고까지 굵직한 이벤트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놓치면 안 될 주요 일정을 날짜별로 정리하였습니다.


다음 주 핵심 일정 (5월 4일 ~ 5월 9일)

5월 4일(월)

  • 미국: 4월 ISM 서비스업 PMI 발표 — 미국 경기 서비스 부문 활력 가늠. 예상치 하회 시 경기 침체 우려 부각 가능
  • 국내: 코스피 재개장 — 근로자의 날 이후 3일 만에 개장. 빅테크 실적 혼조·FOMC 매파적 동결 반응 집중 소화 예정

5월 5일(화) — 어린이날 (국내 증시 휴장)
5월 6일(수)

  • 미국: FOMC 회의 시작 — 케빈 워시 취임 시 첫 주재 가능. 금리 동결 유력하나 향후 금리 경로 메시지가 핵심
  • 미국: 4월 ADP 민간 고용 발표

5월 7일(목)

  • 미국: FOMC 결과 발표 및 기자회견 — 워시의 첫 공식 발언. 시장이 가장 주목하는 이벤트
  •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
  • 국내: 한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 유가 급등 영향으로 상승 가능성. 한국은행 금리 결정에 영향

5월 8일(금)

  • 미국: 4월 비농업 고용보고서(NFP) 발표 — 연준의 금리 결정에 가장 중요한 지표. 고용이 강하면 금리 인하 기대 후퇴
  • 미국: 4월 실업률 발표

가장 중요한 변수 — 워시 첫 FOMC 발언

다음 주 최대 관전 포인트는 5월 7일 FOMC 결과 발표 후 워시(또는 대행 파월)의 기자회견입니다.
시장이 주목하는 핵심 질문은 세 가지입니다.

  • 올해 금리 인하 횟수 가이던스를 유지할 것인가
  • 유가 급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 연준 독립성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가

워시의 발언 톤이 비둘기파적이면 나스닥·코스피 기술주에 긍정적, 매파적이면 달러 강세·증시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국내 증시 특별 변수 — 삼성전자 노조 파업

삼성전자 노동조합은 5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총파업을 예고하였습니다. 반도체 생산에 실질적인 차질이 생길 경우 HBM·메모리 공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 시장이 파업 리스크를 주가에 반영하기 시작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이란 협상 — 다음 주가 분수령

이란이 중재국을 통해 새로운 협상안을 전달하였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불만족"이라고 반응하였습니다. 다음 주 협상 재개 여부가 유가 방향을 결정할 핵심 변수입니다.

  • 협상 재개 시: 호르무즈 봉쇄 해제 기대 → 유가 하락 → 화학·정유주 약세, 항공·해운 수혜
  • 협상 교착 시: 유가 100달러 이상 유지 → 화학·정유주 강세 지속

다음 주 투자 전략

  • 반도체: FOMC 결과 확인 후 방향 잡기. 삼성전자 파업 리스크 점진적 반영 주의
  • 조선·방산: 미·이란 협상 교착 시 추가 상승 여력. 협상 재개 시 단기 차익 실현 고려
  • 금융주: 5월 7일 한국 CPI + 한국은행 금리 정책 기대감으로 관심 유지
  • 현금 비중: 단기 과열 구간에서 전략적 현금 비중 유지 권장

핵심 요약

  • 5월 5일 어린이날 — 국내 증시 휴장
  • 5월 6~7일 FOMC — 워시 첫 발언이 다음 주 증시 방향 결정
  • 5월 7일 한국 4월 CPI — 유가 급등 반영 여부 확인
  • 5월 8일 미국 NFP — 고용 강하면 금리 인하 기대 후퇴 가능
  • 삼성전자 노조 파업 (5월 21일 예고) 리스크 사전 모니터링 필요
  • 미·이란 협상 재개 여부 — 유가 방향의 핵심 변수